17년 전 입양했던 반려견, 세상 떠나는 마지막 순간 곁에서 지켜준 주인

17년간 함께한 추억을 뒤로한채 세상을 떠나는 반려견 마지막 순간을 곁에서 지켜준 주인이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동물 구조 단체 홈도그LA는 나이가 들어 죽음을 앞두고 있는 반려견과 이별해야만 하는 한 여성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습니다.  

사연에 따르면 여성 해수시타는 17년전 자신의 집앞에서 어슬렁거리며 거리를 떠도는 지금의 반려견을 만났습니다. 

가족이 없던 해수시타는 녀석을 입양했고 이후 적적한 삶에 활기를 찾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 반려견 역시 주인과 함께 좋은 추억들을 만들며 17년간 함께 했습니다.

하지만 빠르게 흘러간 17년이란 세월은 녀석을 너무 늙게만들었고 관절염과 노인성 질환이 오는등 점점 쇠약해져가고 있었습니다. 

이젠 혼자서도 걷지 못하는 반려견을 보며 해수시타는 매일 눈물로 지새워야했습니다. 

그렇게 약해질때로 약해져 소화기능까지 망가지게 된 반려견은 해수시타에게 마지막일지도 모른는 메세지를 전달하는 듯 했습니다.

결국 녀석은 주인 곁에서 편안히 눈을 감았고 해수시타는 끝까지 녀석 곁을 지키며 편안히 떠나보냈습니다. 

마지막으로 여성은 "안녕 잘가, 너를 만나서 너무 행복했어"라며 인사를 전했습니다. 

댓글(0)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