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지르겠다" 주민들 '괴롭힘'에 200마리 유기견과 마을에서 쫓겨난 부부를 도와주세요

이웃들과 정겹게 살던 마을에서 200마리 유기견과 쫓겨난 부부의 사연이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기부캠페인 해피빈에서 안타까운 사연의 주인공을 돕고 있습니다.  

사연에 따르면 "경기도 양주에는 생의 벼랑끝에서 구조된 200여 마리의 유기동물이 비닐하우스에 살고 있습니다"며 "교통사고로 다치거나 학대 당했던 아이들을 비롯해 갈 곳 없는 개와 고양이들이 머무는 이곳에는 연로하신 관리소장 내외 단 두분이 15년이 넘도록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며 묵묵히 사랑과 인내로 보살피고 있는 곳입니다"고 그간의 역경을 토로했습니다. 

이어 "매년 겨울을 맞이할 때마다 양주보호소는 가장 가혹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800원하는 연탄을 써도 유지비와 손길이 늘 부족한 동물들이기에 항상 내일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며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더욱 황당한 것은 "이런 와중에 마을 주민들은 소장 내외분을 쫓아내기 위해 악의적이고 지속적인 민원으로 끊임없이 괴롭혔고 심지어 협박을 하면서 현금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라며 "때로는 술을 마시고 와서는 '불을 지르겠다'며 고함을 지르는 주민도 있었다"고 어려움을 전했습니다. 

결국 보호소 소장님은 이를 견디지 못하고 황량한 들판에 비닐하우스를 세워 보살피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날카로운 바람을 피해 잠시 쉴수 있는 비닐하우스라도 200여마리의 유기동물들이 뛰노는 모습을 보며 위안을 삼아 지내고 있는 두분께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며 마지막 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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